강남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임지연 / 2018-08-23 19:26:46
학생정원 유지·정부재정지원 수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2015년에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2주기 평가에 해당하며, 대학의 역량을 측정하는 15개 지표를 통해 전국 대학의 기본역량을 진단하는 평가다.


강남대는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적 정성 지표에 대한 진단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강남대는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지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르면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하고, 자율개선대학에는 정원조정의 자율권을 부여해 2019년부터 30~90억 원 수준의 일반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개선대학은 진단 대상 대학의 64% 수준인 207개교(일반대학 120교ㆍ전문대학 87교)가 정원 감축 권고 등을 받지 않고, 나머지 대학은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강제 정원조정과 재정지원제한을 통해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유도한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이번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받은 것은 강남 가족 모두가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복지․ICT 융합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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