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제21대 총장 김수갑 교수 임용

오혜민 / 2018-08-22 13:32:18
오는 23일부터 임기 시작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북대학교 제21대 총장에 김수갑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1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는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충북대는 개교 이래 최초로 동문출신 총장을 배출했다. 김수갑 총장은 4년 간 조화, 품격, 미래를 핵심가치로 두고 충북대가 새로운 100년의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오는 23일 2017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을 첫 공식 일정으로 소화한다.


충북대는 4월 12일 제21대 충북대 총장선거를 통해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김수갑 교수를, 2순위로 고창섭 전기공학부 교수를 추천했다. 직선제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는 전임교원 748명, 직원 427명, 조교 146명, 학생 113명 등 1434명 선거인 중 1242명의 참여로 86.6%의 투표율을 보였고 그중 김수갑 총장은 467표(득표율 61.65%)를 받았다.


한편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법학석사, 고려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8월부터 모교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헌신하고 있으며 충북대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수갑 총장은 지난 선거 당시 자신의 핵심공약으로 입학정원 확대 적극 추진, 기금총액 1000억 원 달성, 캠퍼스 다극화를 통한 상생 발전,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 및 미래 대응 연구소 20개 육성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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