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공덕비, 육군훈련소에 건립

임지연 / 2018-08-20 14:16:48
충남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서 공덕비 봉안식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의 공덕비가 육군훈련소에 건립됐다.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지난 18일 충남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경내에 자광스님의 공덕비가 봉안됐다고 밝혔다.


자광스님은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대 군종교구장으로, 2012년에 3500명 불자들이 동시에 법회를 볼 수 있는 호국연무사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해 군승파송 50주년을 맞이해 군종교구 <군승파송 50주년 사업단> 주관으로 이번 공덕비가 세워졌다.


자광스님은 “호국연무사 건립이 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공덕비를 세워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국연무사 주지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공덕비 제막 ▲감사의 말씀(제4대교구장 혜자스님) ▲청법가 ▲법문(제2대교구장 자광스님) ▲축사 ▲발원문 ▲기념품 전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열렸다. 봉안식에 앞서 자광스님을 계사로 호국연무사에서 수계법회가 봉행돼 갓 입대한 훈련병 3000여 명이 불제자로 새로 태어났다.


한편,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는 연간 수계인원이 6만여 명에 달하는 한국불교 최대 전법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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