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맞춤형 현장실습으로 취업의지 상승”

오혜민 / 2018-08-08 10:36:38
I-Belle헤어과와 항공관광과, 무더위에도 현장실습 교육 구슬땀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재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2018년 하계 현장실습 교육에 참여해 산업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2018하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147개 기업으로 270여 명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과별 맞춤형 현장실습 활동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현장에 적응력을 높여가고 있다. 현장실습교육은 4주 간 진행되고 6월 25일부터 시작해 각 과별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점이 부여된다.


경인여대의 대표적인 과로는 I-Belle헤어과와 항공관광과가 있다. I-Belle헤어과는 계약학과로서 협약 기업 (주)디이노의 100% 취업보장 및 1년 6개월의 경력 인정을 통한 (준)디자이너 직급 취업이 약정된 과다. 올해 여름 2학년 34명 학생들이 (주)디이노의 헤어살롱 브랜드 쟈끄데샹쥬, 아이벨르, 아이벨르 팜므의 26개 지점으로 실습을 나가 (준)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고성현(I-Belle헤어과 학과장) 교수는 “4주 간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 후 현장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전공에 대한 확인은 물론 현장 적응력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과로는 항공관광과가 있다. 항공관광과는 항공사, 여행사, 공항 등으로 파견되는데 6개 업체로 28명 학생들이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서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항공관광과 2학년 조허진 씨는 “인천공항에서 현장실습을 하면서 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의 설렘을 지켜드리는 일이 뿌듯하고 졸업 후에 인천공항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문 직업교육 및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현장실습교과의 교육과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매년 500여 명 재학생들이 각기 전공에 맞춰 산업체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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