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군산경찰서와 불법촬영 합동 점검 실시

신영경 / 2018-07-26 11:29:09
폭력예방 홍보활동, 피해 지원사업 공동추진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학생상담센터는 '호원예방단(Howon Keeper)',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합동으로 26일 대학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과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단은 군산경찰서 관계자 5명, 호원대 호원예방단 10명, 학생상담센터 상담원, 관재시설팀 교직원들로 구성됐다.


점검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 이용 범죄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전파·렌즈 탐지 전문장비 2대를 활용해서 점검을 실시했다. 불법촬영 범죄 발생을 차단하고자 불법촬영·유포에 관한 경고 스티커도 부착했다.


호원대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군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어 폭력예방·근절 홍보 활동, 예방교육, 피해 지원, 업무에 따른 심리적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영 학생상담센터장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교내 범죄 예방을 위해서 정기적인 점검, 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돕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 대상 학교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 예방교육과 교직원 대상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성문화상담실도 설치돼 있어 성상담 전문교수와 법학 전문교수의 상담, 법률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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