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9일부터 한밭대 갤러리 목련에서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한밭대 평생교육원(원장 임재학)에서 한국화를 배우는 수강생들의 모임 ‘온샘 한국화회’ 회원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다.
한밭대 평생교육원 임지숙 지도교수(한국화과정)는 “온샘 회원들을 살펴보면 직장인이나 교사,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도 있고 서양화를 그리다가 한국화를 새롭게 시작한 사람, 서예나 캘리그라피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다”며 “작품의 소재나 표현방법 역시 다채롭다”고 말했다.
또 “전시작 중에는 한국화지만 유화 같은 느낌으로 꽃을 표현하거나 커피를 활용해 부드러운 갈색을 만들어 채색한 작품, 캘리그라피를 응용한 작품, 부여 궁남지의 야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도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고호정 씨(시각디자인학과 3학년)는 “한국화 전시회라고 해서 산수화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은 오는 13일까지 계속 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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