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해외봉사단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 초청 방문

오혜민 / 2018-07-06 14:51:00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 방문 통해 글로벌 리더 꿈 키워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은 지난 2일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해외봉사단 학생들을 대사관에 초청했다.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은 경인여대해외봉사단 학생들이 몽골을 방문할 때마다 대사관으로 초청해 민간외교의 중요성과 활동에 대해 격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몽골 교육봉사단 22명(인솔 이선표 교수, 보양델게르)은 자매대학인 몽골 에튜겐(ETUGEN)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교육봉사팀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에튜겐(ETUGEN)대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제 아래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번 몽골 교육봉사에서 한국문화를 비롯해 태권도, K-POP, 응급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마지막 날에는 양 학교에서 참여한 모든 교수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면서 문화공연을 함께했다.


특히 정재남 대사는 학생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외교는 외교관이 하는 것도 있지만 경인여대 해외봉사단과 같이 몽골 현지에서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진정한 외교이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있어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몽골에 있는 대학과 교류함에 있어 겸손한 마음과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몽골 교육봉사단 대표 세무회계과 2학년 남궁현 씨는 "대사님과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몽골에서 국익을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몽골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능력과 인성을 겸비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전문직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인여대는 2018년 하계 해외봉사에 학생과 교직원 190명을 몽골, 라오스,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8팀으로 파견했다.


해외봉사프로그램에는 경인여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해 통역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경험하게 해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교육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몽골 유학생이 100명이 넘는 경인여대는 매년 몽골 유학생들을 봉사단으로 함께 파견해 한국과 몽골의 교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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