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몽골 보건복지부에 1억 7000만 원 상당 의약품 전달

임지연 / 2018-07-02 18:39:20
"앞으로도 몽골에서 나눔과 봉사활동 지속되도록 할 것"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류화선 총장이 2일 몽골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1억 7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몽골에서 소트넘자무츠 보건복지부 차관, 바양갈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류화선 총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몽골의 환자들에게 쓸 의약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몽골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트넘자무츠 차관은 “몽골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경인여대가 의료 지원을 해준 데 대해 몽골국민을 대신해 감사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몽골에 전달된 의약품은 경인여대의 지속적인 해외봉사 활동을 돕기 위해 국제알버트슈바이처 재단과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그린제약, 대웅제약, 조아제약, 이노센약품, 다산제약, 국제약품, 케어팜, 중헌제약 등에서 뜻을 모아 성사됐다.


한편 경인여대는 199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해외봉사를 지속해 현재까지 3534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했다. 올 여름방학에도 몽골,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8개국에 192명의 학생봉사단을 파견하고 있거나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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