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해외 각국에서 한국어 전문가 14명을 초청해 2018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 연수를 실시한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이화여대(사업책임자 한국학과 이해영 교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독일,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11개국에서 선발된 한국어교육 전문가 14명을 한국에 초청해 6주 간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교육 전문가이자 연구자로서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한국어교육 경력을 쌓은 현지인 출신 대학 교원들이다.
연수회는 국외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교육 역량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석·박사급 공동 연수 프로그램(1-3주차)과 박사급 전문 연수 프로그램(4-6주차)으로 구성된다.
모든 참가자들은 3주 간 한국어교육 전공, 한국어교육 정책 및 발전 방안, 교육 자료의 개발 등과 관련된 심화 강의를 수강하면서 현지화된 멀티미디어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박사급 참가자들은 이에 더해 3주 기간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전문적 연구를 수행한다. 이화여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지도교수의 지도를 통해 학술 논문 작성법 세미나를 수강해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 이해영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현지 한국어 전문가들의 교육과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돼 이를 기반으로 전문적 해외 한국어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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