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키운다"

신효송 / 2018-05-23 11:36:05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여성 IT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여성 IT 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먼 인 테크(Women in Tech)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우먼 인 테크(Women in Tech)’는 학생들이 전공에 상관없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의 학생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여성 IT 인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에 따라 AWS는 숙명여대에 ‘AWS 에듀케이트(Educate)’와 ‘AWS 아카데미(Academy)’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AWS 에듀케이트는 미국의 카네기멜론대학, 코넬 대학 등을 포함해 전세계 1500여 개 대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IT 및 클라우드 전문가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숙명여대는 AWS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 및 비전공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교육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AWS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용해 컴퓨터 전공과목 학생들의 클라우드 관련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AWS와 관련된 실질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숙명여대 교직원 및 학생 전원은 AWS 에듀케이트를 통해 무상으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제적으로 AWS 클라우드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AWS 공인(Solutions Architecture Associate) 자격증과 클라우드 전문가(Cloud Practitioner)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과 업무지식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숙명여대 강정애 총장은 “세계적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AWS와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이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지면서 한국 IT 산업의 여성인력 증가에 기여를 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23일 ‘우먼 인 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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