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캠프

신효송 / 2018-05-17 16:10:57
국제적 감각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 국제교육원(원장 이기갑)이 안면도 삼육대학교연수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글로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프는 리더십에 대한 특별강연, 국가별 유학생 간담회, 미니올림픽, 캠프파이어 등의 다채로운 순서들로 마련됐다. 특히 자신의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리고 부모님께 손 편지를 쓰는 시간에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눈물을 흘릴 만큼 진한 감동을 경험했다.


원대한 씨(신학과, 2)는 “외국인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도 국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이들이 자신의 고국을 떠나 힘들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쉬양 씨(중국 유학생, 음악학과 1학년)는 “한국 도우미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학생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런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내국인 학생들이 외국인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교제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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