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내기업 이집트 진출 교두보 마련

신효송 / 2018-05-17 10:47:41
엔지니어링 교육훈련 프로그램 업무협약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최근 이집트 유니버셜대학교(UU) 이사장 모하메드 파미(Mohamed Fahmy) 박사, 이하프컨설팅엔지니어스(EHAF) CEO 압델 아지즈 파미(Abdel Aziz Fahmy) 박사와 함께 중동과 북아프리카 엔지니어링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대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박창우 EPM 책임교수, 이집트 UU 모하메드 이사장, EHAF 알리 압바스 파트너, 장성진 온누리글로벌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집트 정부의 신 행정수도 추진과 관련이 있다. EHAF와 UU설립을 위한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지먼트(EPM) 같은 엔지니어링 교육훈련 프로그램 자문을 포함해 MENA지역의 산학협력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한 협업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EHAF는 1971년 설립 후 이집트 카이로를 중심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기획관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한 업체다. 이집트 정부의 그랜드이집트박물관의 PMC 수행 등 메가프로젝트를 기획·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창우 EPM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산학협력 기회창출과 우리 기업의 MENA 지역 진출 교두보로서 가치가 크다”며 “특히 이집트와의 엔지니어링 경쟁력 혁신을 위한 공동노력은 양국의 미래성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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