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가 ‘Fe-doped MAPbI3 perovskite 박막을 이용해 제조된 유연한 고 출력 압전 에너지 소자개발’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인 ‘Nano Energy, (IF: 12.343)’(4월 28일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기초연구실(BRL)) 지원으로 수행됐다.
현재 에너지 분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장 에너지 출력이 높은 태양광이 상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의 경우 환경, 지역 등에 매우 영향을 받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자원 중 압전 에너지를 이용할 경우 환경이나 지역 등의 제약을 탈피해 언제든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유/무기 페로브스카이트인 MAPbI3는 태양광소자에 적용돼 왔으나 윤순길 교수 연구팀은 이를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에 적용을 위한 에너지 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MAPbI3에 Fe를 도핑해 약 3배 이상의 에너지 출력을 향상시켰다.
압전 에너지는 태양광만큼 큰 에너지를 얻지 못하지만, 현재 4차 산업혁명에서 IoT (사물 인터넷)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헬스케어, 터치센서 등 활용 영역이 확대됨에 크게 활용될 수 있어 연구 결과의 의미가 크다.
윤순길 교수는 “이번 연구를 보다 확대해 더욱 큰 에너지 출력을 갖는 압전 에너지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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