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글로벌 과학연구 선도 인프라' 구축

신효송 / 2018-04-11 10:50:07
연구협력관 기공식 개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이화여대 산학협력관 앞 광장에서 연구협력관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기공식과 2부 시삽 및 사진촬영으로 진행된다. 기공식은 찬송 제창, 기도, 성경봉독, 총장 인사말씀,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장 축사, 기공선언, 축도의 순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된다. 기공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등 교내 관계자들과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및 건설사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산학협력관 맞은편에 들어서는 연구협력관은 7,274㎡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건축면적 2,754㎡, 연면적 12,405㎡ 규모로 2019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연구협력관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 및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이 입주해 글로벌 과학 연구을 선도하는 거점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협력관에 입주하는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2017년 이화여대에 설립돼 이미 연구를 수행 중이다.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표면과 계면에서의 원자 단위 양자 효과를 제어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물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양자나노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단장이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연구단의 원자단위 실험을 위해 연구협력관에는 STM(주사터널링현미경)이 설치될 예정이며 그에 맞게 세계 최고 수준의 무진동 설계가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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