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박물관,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신효송 / 2018-04-04 18:28:33
5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이 4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원문화원과 공동 주관으로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인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는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4개의 지자체(서울 노원구‧성북구, 경기 구리시‧남양주시)가 연계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에 참여한 4개의 지자체들은 그동안 조선왕릉을 주제로 전문성 있는 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서울여대박물관은 올해 노원문화원과 손을 잡고 ‘조선왕릉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는 △4월 4일 ‘조선 왕실의 탄생, 왕’(정연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을 시작으로 △4월 11일 ‘조선 중종‧문정왕후와 명종의 시대’(정연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4월 18일 ‘조선 왕실의 상장례(삼도감)’(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4월 25일 ‘종묘 답사’(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5월 2일 ‘조선 왕릉의 석물’(김은선 대전광역시청 학예연구사) △5월 9일 ‘조선 왕실의 상장례 복식’(송미경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교수) △5월 16일 ‘조선 왕실의 산릉제례(태릉) 참관’(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5월 23일 ‘조선왕릉의 문화적 특성과 세계유산적 가치’(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미경 서울여대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는 조선왕릉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일반 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보다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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