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퍼스,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 제공"

임승미 / 2018-03-23 11:13:53
'4차 산업혁명과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 주제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세종캠퍼스는 지난 16일 가속기 ICT 융합관 317호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을 주제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고려대 세종캠퍼스에는 도담중학교 1학년 학생 20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을 대표하는 3개 대학인 고려대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4차 산업혁명·산업디자인을 연계,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디스플레이 반도체 물리학부장 이관우 교수는 "디스플레이란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 화면에 무언가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라며 학부 소개와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빛의 파동성과 반사법칙 및 굴절 현상'에 대한 강연을 들은 후 송영준, 진효선 선생님과 함께 '빛의 물리학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을 마치고 학생들은 간단한 점심 식사와 캠퍼스투어를 즐겼다.


점심 식사 후에는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놓은 가속기 ICT 융합관의 AR/VR 룸으로 이동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관에는 자동차 게임이나 가상현실 체험 게임을 최첨단 설비로 설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관우 교수는 "천재들도 하나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난을 겪는다"라며 "고난 속에서 바른길로 나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존경하는 위인을 생각해보는 방법이 있다. 그분을 닮아가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다 보면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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