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경영학부 손제홍 씨가 27일 울산대 소극장에서 열린 '2017학년도 2학기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대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조홍래)이 공동주관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울산광역시가 후원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울산대 장기현장실습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실제 기업에 24주간 파견돼 근무와 실습을 통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등 울산지역의 115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참여한 33개 학부 2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무 개선에 중점을 둔 문제해결능력 분야와 장기현장실습 내용을 UCC로 표현한 스토리텔링분야로 나눠 대상 1팀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손제홍 씨는 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울산항만공사 전략기획팀에서 6개월간 언론 홍보를 중심으로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울산항만공사의 블로그 마케팅, 서포터즈 활성화 전략 수립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울산항만공사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손 씨는 수상소감에서 “4학년이면 누구나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데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불안감이 성취감으로 바뀌었다”며 “현장실습을 통해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실한 태도가 가장 기본이라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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