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6월 모의평가에서 증가했던 영어영역 상위 등급 비율이 9월 모의평가에서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화진)은 지난 6일 실시한 '2018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1만 4586명으로, 재학생은 43만 7851명, 졸업생은 7만 6735명이었다.
국어영역에서 1등급 비율은 4.71%, 2등급은 6.72%로 나타났다. 1, 2등급 간 구분 표준점수는 128점으로 나타났다.

수학영역에서 가형 1등급 비율은 7.59%, 2등급은 7.72%로 나타났다. 1, 2등급 간 구분 표준점수는 125점으로 나타났다. 나형 1등급 비율은 5.33%, 2등급은 7.84%로 나타났다. 1, 2등급 간 구분 표준점수는 133점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은 5.39%, 2등급은 12.35%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모의평가 1, 2등급 비율인 8.08%, 14.25%보다 낮아진 수치이다. 2017학년도 수능 1, 2등급 비율은 4.4%, 6.9%이다.
이번 영어영역 결과에 대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수석연구원은 “절대평가가 처음 실시되는 영어의 경우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수험생들이 깊이 있는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 9월 모의평가처럼 등급을 가르는 킬러문제들이 어렵게 출제되면 수능최저충족과 정시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고, 영어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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