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재직자교육·기술사업화 중심의 제2캠퍼스 만들 것"

신효송 / 2017-09-13 17:44:17
제2캠퍼스 기공식 개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산업기술대(이하 산기대, 총장 이재훈) 제2캠퍼스 기공식이 13일 시화MTV 산기대 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정식 시흥시 국회의원, 함진규 시흥시 국회의원,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흥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 기업인, 산기대 학생 및 교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캠퍼스 1차 공사는 오는 2018년 7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산기대는 시화 MTV내 산기대 제2캠퍼스 부지 8만 8000여㎡ 중에서 우선 1만 4800㎡에 연면적 1만 1700㎡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을 지어 교육 및 연구시설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산기대는 제2캠퍼스를 본 캠퍼스와 기능적으로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자립화가 가능한 재직자 교육과 기술사업화 중심의 산학융합 캠퍼스로 구축한다.

이에 따라 본 캠퍼스는 학부 교육, 기업지원, 창업 중심으로 운영한다. 제2캠퍼스는 재직자 교육과 기술사업화에 중점을 둔 기업인재대학과 브릿지랩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2캠퍼스의 중심축이 될 기업인재대학은 일·학습병행제사업과 재직자 교육 강화를 통해 기술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게 된다.

대학부설 연구소인 브릿지랩은 기술혁신을 위한 R&D 및 기술사업화를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기업에 새로운 기술을 제공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융합 캠퍼스가 될 예정이다.


산기대 이재훈 총장은 “제2캠퍼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극대화하려는 원대한 포부 아래 이미 6년 전부터 구상해 온 계획이다”라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을 넘어 국가산업을 혁신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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