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청권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지난 5년간 산학협력 성과물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
선문대에서 오는 7일 'LINC사업 성과 공유회·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를 개최한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LINC사업 참여 11개 대학(건양대, 단국대, 대전대, 선문대, 순천향대, 중부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과 비참여 6개 대학(건국대, 백석대, 배재대, 상명대, 서원대, 청주대)이 함께 참여하며 이를 통해 대학의 창의형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기반 기업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크게 ▲LINC사업 우수사례 발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기획관련 학생 간담회 개최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 개최 ▲대학생 현장실습 수기공모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LINC사업 후속으로 내년부터 진행될 'LINC⁺' 사업에 대한 교육부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권역별 LINC사업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INC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충청권 11개 LINC사업단이 지난 5년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일군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현장밀착형 우수사례 9개 대학과 기술혁신형 우수사례 2개 대학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 LINC 비참여 대학 우수사례(한남대)와 충북대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주관하고 있는 충청권산학협력중개센터의 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아이디어 빅 리그' 대회가 열려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빅 리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작품들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전폭적인 창원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충청권에서 LINC사업 참여대학과 LINC사업에 관심 있는 비참여 4년제 대학 30개팀(창업아이디어 15개 팀, 캡스톤 디자인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총 상금은 대상 2명 각각 200만 원을 포함해 2660만 원이다.
이 밖에도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3D프린팅, 드론·로봇) ▲특강 프로그램(팝칼럼리스트 김태훈) ▲음악공연 프로그램(댄스동아리 '데니스') ▲이벤트 프로그램(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지난 5년간 거둔 LINC사업 산학협력 성과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지역 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공생하는 발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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