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사업인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사업에 선정됐다.
충청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단은 선문대를 주관대학으로 충청지역의 상명대(천안캠퍼스), 단국대(천안캠퍼스), 한서대를 협력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향후 3년간 충청지역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대학별로 5억 원 내외의 예산이 2016년부터 3년간 지원된다.
사업은 여성공학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여성공학도의 진로진출을 지원하며, 공학교육·환경을 개선한다는 목적에 따라 추진된다. 또한 여성 공대 졸업생에게 유망한 분야를 발굴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공학인재에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맞춤형 융복합 교육과정, 여성 특화 트랙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선문대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단은 여성공학도 모니터단 운영, WE-토크를 통한 팀빌딩 및 리더십 역량 강화문화 확산, 전문여성공학자-여성공학도-예비여성공학도 간 삼각 멘토링 시스템 구축 등 여성친화적 공학교육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컨소시엄 참여 4개 대학으로 구성된 충청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해 충청지역 여성공학인재양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청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단(WE-UPC) 단장직을 맡은 김학희 선문대 교수는 "사업단이 충청지역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여성공학인재양성 특화 프로그램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여성공학인재양성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선정대학은 선문대를 비롯해 경성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전남대, 한동대, 한양대 등 10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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