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CK-1 차세대 에너지융합 특성화 사업단이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학생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이 인턴십 프로그램은 에너지 융합 분야 실험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된다. 학생들을 해외 우수 연구실에 보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실험·실습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최근까지 학생 22명이 나가사키대학으로 파견돼 재료조직 물성학과 고분자 재료학 등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여름 방학 기간 중 나가사키 대학에서도 9명의 학생이 전북대를 방문해 2주 동안 에너지 융합 실험교육을 수행해 양 대학이 모두 윈-윈 하는 프로젝트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전북대의 연구 분위기, 기자재 장비시설 활용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반도체물성연구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튜티-튜터 1: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정보 및 취업 관련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병국 차세대 에너지융합 특성화사업단장은 "교류 대학과의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우수 대학들과 MOU 등을 통해 해외 글로벌 인턴십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차세대 에너지융합 특성화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 체질 개선 및 특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 지방대 특성화사업(CK-1)에 2014년에 선정됐으며 올해 5월 중간평가를 거쳐 계속지원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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