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 중국에서 현지학기제 실시

유제민 / 2016-09-05 11:13:53
1학년 2학기 재학생 전원 중국 현지서 교과과정 이수···올해는 심양사범대학에서 프로그램 실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 차이나비즈니스과 1학년 재학생 57명이 지난 8월 29일 현지학기제 이수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차이나비즈니스과 현지학기제는 매년 1학년 2학기 중 재학생 전원이 중국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심양사범대학(瀋陽師範大學)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됐다.


이현서 경인여대 차이나비스니스과 학과장은 "심양사범대학과는 처음으로 현지학기제를 진행하는 만큼 사전 준비 작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원칙있는 교육방침과 훌륭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이번 현지학기제를 통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이나비즈니스과 노아린 씨는 "책으로만 배우는 중국어가 아닌 중국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돼 좋다"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금희 씨는 "1학기에 열심히 배운 중국어가 현지에 오자마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회인만큼 중국어 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차이나비즈니스과 학생 전원은 8월 중 총 2차례의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개학 후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현지에서 원어민 교수의 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15주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오는 12월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비즈니스과 학생들은 현지학기제를 마친 후 중국에서 응시한 HSK 자격증 시험에서 해마다 100% 취득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