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지난 1일 군산대 3D프로그램 교육센터에서 군산 산북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를 기점으로 군산대는 올해 12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프로그램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농산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산대 링크사업단과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원했고, 군산대 학교기업인 쓰리디프로가 주최했다.
군산대는 산북중학교를 시작으로 '2016 미래를 바꿀 3D프린팅 세상 체험'을 확대해 나가며 올해 12월까지 군산상업고등학교, 김제중학교, 인월중학교, 소양중학교 등 도내 17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664명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 개요 설명, 123D Design 기본 인터페이스, 3D 프린터 디자이너 실무 체험(드론 모델링, 프린팅 및 조립), 드론 조종, 개인 진로탐색 계획, 발표 및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군산대의 3D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농산어촌 진로체험 버스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김제 금구 중학교에서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 전북지역 농산어촌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방문 교육했던 군산대는 올해부터는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발맞춰 이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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