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호남·제주권 창업동아리 교류회 최대수익상 수상

유제민 / 2016-09-01 13:47:04
S.O.S 팀, 천연 해충차단제 판매로 수익 올려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생 창업동아리가 군산에서 열린 '2016 호남·제주권 창업동아리 교류회(Venture Club Forum-지역사회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올담 벼룩시장)'에서 최대수익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류회는 호남·제주권 창업교육거점센터와 군산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주관으로 지난 8월 30일 열렸다. 창업동아리별 아이템을 군산 공설시장에서 판매해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창업현장에서 세일즈 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호남·제주권 대학 우수 창업교육을 확산시킨다는 것이 교류회 취지다.


교류회는 호남·제주권 12개 대학에서 학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다. 원광대는 천연 해충차단제를 판매한 창업동아리 S.O.S 팀(경영학부 4년 한현진, 한약학과 4년 강정수, 정보·전자상거래학부 4년 정영호 씨)이 1등 상인 최대 수익상을 수상했다.


S.O.S 팀은 천연 해충차단 물질을 고체화해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여름철 외에도 벌초, 등산, 낚시,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영학부, 한약학과, 정보·전자상거래학부 등 팀원들의 전공지식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도출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 한현진 씨는 "다른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최대수익을 달성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을 통해 청년의 열정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회로 창업교육을 통한 학생창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진 원광대는 LINC사업단을 통한 창업교육 활성화 및 창업동아리 지원 확대로 청년 창업가 양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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