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물새계류장 준공식

유제민 / 2016-08-30 13:10:34
국내 서식 물새류 특성 고려한 설계로 쾌적한 환경 유지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희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물새계류장 준공식이 지난 29일 공주대 산업과학대학 내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성호(전 공주대 교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충남도청 환경정책과 송영호 팀장, 고성주 주무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센터') 운영위원 및 기술위원, 김병수(공주대 특수동물학과 교수) 구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물새계류장은 구조된 야생 물새류를 위한 기본 사육 시설로서 센터와 충청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비와 도비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준공하게 됐다.


총 면적 177.93㎡에 해당하는 가설건축물로, 국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물새류의 특성을 고려해 각각 넓이와 깊이가 다른 장형수조와 웅덩이형 수조를 설치했다. 또한 녹조를 줄일 수 있는 정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센터의 김희종 선임수의사는 "물새계류장이 완공됨에 따라 다양한 물새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동물복지를 증진시키고, 효과적인 재활을 유도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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