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전국대학생연극제 '3관왕'

유제민 / 2016-08-16 19:02:06
미디어영상공연학과 학생들, 금상·연기대상·연기상 수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미디어영상공연학과 학생들이 '제10회 거창 전국대학생연극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거창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서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학생들은 신파극 '순애의 순정이, 없다'를 무대에 올려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이승학 씨(4학년)가 연기대상을, 조혜수 씨(4학년)가 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승학 씨는 이수일 역을, 조혜수 씨는 심순애 역을 맡아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를 표현했다.


신파극 '순애의 순정이, 없다'는 이수일과 심순애를 현실적 관점에서 비튼 것으로 돈과 순정의 경계에서 인간이 지니는 이중적 태도를 나타낸 것이다.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연극, 뮤지컬, 영상 등 공연예술제작 전문 학과로서 1996년 창설 이래 우리지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자체 소극장인 랄랄라극장에서 매년 3, 4차례의 정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또 브랜드 공연 개발로 지역축제 참여와 일선 단위학교 순회공연 등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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