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 인재 발굴·취업 '한번에 해결'

유제민 / 2016-08-16 11:53:45
재학 중인 경영자가 학생 채용, 기업의 '인재 확보'와 재학생의 '취업·이직·전직' 해결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글로벌경영학과가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장이 되고 있다.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학생은 취업의 기회를 갖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


(주)웰빙클럽 총괄이사인 글로벌경영학과 유영훈 씨는 같은 학과 김표영 씨를 지난해 채용했다. 학과 스터디 모임에서 학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직장에서도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표영 씨는 "현재 기업복지 서비스 제휴 업무를 맡고 있는데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경영학 공부를 하고자 경희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했다. 평소 관심 있었던 경영학 지식을 쌓기 위해 전공공부와 학과생활을 함께 해나가던 중 전직에 성공, 즐겁게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훈 씨는 "운영하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이 있기에 '국제적인 시야'와 '경영학적 지식'을 갖춘 인재가 필요했다"며 김표영 씨를 채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표영 학생이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좋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두 학생이 만난 글로벌경영학과 스터디 모임인 'JJAMS'는 학생들이 학습과 친목을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것으로 현재 100여 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JJAMS' 외에도 학과 내 여러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다.


신봉섭 경희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장은 "글로벌경영학과는 경영학을 비롯한 경제학·국제학·심리학 등의 융·복합 교육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글로벌경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며 "학과 특성상 기업의 대표들이 상당수 재학해 학생, 동문들이 이들의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을, 학생에게는 취업·이직·전직을 해결할 수 있어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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