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 사업화 지원 시동

유제민 / 2016-08-15 23:16:49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300여 명 중 사업모델검증 24개 팀 선정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13일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창업교육 수료식을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하고,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을 본격 가동했다.


스마트창작터는 앱/웹, 콘텐츠, 사물인터넷(IoT), ICT 융합 등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에 대한 린 스타트업을 접목시킨 체험형 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3일 개최한 사업모델 발표회(수료식 포함)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30개 팀이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그중 창의성, 구체성, 수출잠재역량, 고용창출역량, 성장가능성이 높은 24개 팀이 선발됐다. Heaple, Patplex, 폼웨이 등 선정된 팀들은 최대 500만 원, 평균 300만 원의 사업화 검증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24개 팀은 약 2주간의 사업화 검증작업을 거쳐 9월말 열리는 최종 모의 IR에 참가하게 된다. 이때 치러지는 최종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5개 팀에는 팀당 최대 5000만 원, 평균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서울시립대는 또한 최종 5개 팀 중 3개 팀에는 자금 뿐 아니라 각각 최소 10㎡ 이상의 사무공간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철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창작터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 사업단과 인연을 맺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이번에 사업화 자금 지원을 추천받지 못한 교육생(팀)은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을 접목시켜 다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2차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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