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천안시가 함께하는 천안시 영어캠프가 1일 나사렛대 경건관 3층에서 입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Republic of English Camp!'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정확한 영어능력 파악과 수준별 맞춤학습을 위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17개 반으로 편성돼 원어민교사와 함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 기초 수업을 듣는다. 또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육, 미술, 음악, 과학, 게임 등 특별활동 수업과 드라마, 컨트리 마켓, 토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캠프기간 중에는 영어만 사용할 수 있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능력을 높이게 된다.
나사렛대는 이번 캠프에 원어민교수 20여 명을 투입하고 담임교사를 운영한다. 6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캠프 기간 동안 현지영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마음껏 뛰어놀며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익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3회를 맞은 나사렛대·천안시 영어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11년 동안 약 6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이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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