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티모르 국립대와 '경희 K-MOOC' 나눈다

이원지 / 2016-05-14 14:51:34
동티모르 국립대와 ‘경희 K-MOOC’ 업무협약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동티모르 국립대학교(UNTL)가 지난 3월 3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지식 콘텐츠 공유 및 K-MOOC 강좌 보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 세계시민역량을 강화하고자 협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협약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박광헌)와 동티모르 국립대학 한국학센터(센터장 최창원)가 주관했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는 현재 김현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은 경희 K-MOOC 강좌 ‘세계시민교육, 지구공동사회 시민으로 살기’를 제공하고, 동티모르 국립대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정규강좌를 개설하는 등 경희대의 K-MOOC 강좌를 수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두 대학은 대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K-MOOC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헌 경희대 국제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경희대는 K-MOOC 운영을 통해 우수한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MOOC의 위상을 보여주면서 글로벌 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입증한 첫 단추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모 폴리티쿠스: 우리가 만든 세계’와 ‘세계시민교육, 지구공동사회의 시민으로 살기’등 2개의 강좌를 선보이고 있는 경희대는 올해 ▲솔직한 원자력이야기(김명현 교수 외) ▲빅뱅콘서트, 우주·생명·문명(김성수 교수 외) ▲한국철학사, 한국지성사의 거장들을 만나다(전호근 교수) 등 총 3개의 강좌를 추가 개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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