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대학 대입전형 표준화 나선다'

최창식 / 2016-02-05 13:07:57
가톨릭·광운·국민·동국·숭실·아주·인하대 등 공동포럼 개최</br>대학 간 평가방식 등 '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마련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이 대입전형 표준화에 나선다.


이들 7개 대학들은 오는 17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결과 공유를 위한 공동포럼을 연다.


이 포럼에서는 전형명칭에 대한 표준화 방안을 비롯,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활용 표준화 방안, 전형요소·반영비율 등 전형방법에 대한 표준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7개 대학 입학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입학전형 표준화(안)’에 대한 선포식과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병진 입학지원팀장이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체감도 향상 방안’, 인하대 이장현 입학부처장이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어 아주대 윤지윤 입학사정관이 ‘전형방법(전형요소, 반영비율) 표준화 방안 연구’, 광운대 김성길 교수사정관이 ‘전형명칭 표준화 방안 연구’, 숭실대 김영배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 평가활용 표준화 방안 연구’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대학, 고교 입학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들 7개 대학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입전형의 표준화를 기하고 고교와 정보공유를 통해 고교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경호 인하대 입학처장은 “대학의 전형 설계과정과 평가방법이 복잡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주요대학 간 평가방식 표현의 표준화를 통한 교육 수요자의 평가 이해도와 신뢰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가를 원하는 고교교사는 온라인(http://goo.gl/forms/3Ch1Sk8gzD)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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