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휴먼테크 논문대상' 대상 수상자 배출

유제민 / 2016-02-04 18:56:10
22년 만에 처음 나온 대상 수상자로 화제

KAIST(총장 강성모)에서 '휴먼테크 논문대상'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현석 씨가 지난 3일 서울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제22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 씨는 휴먼테크 논문대상이 시작된 이래 22년 만에 처음 나온 '대상' 수상자다. 지난해까지 최고상은 금상이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1994년 제정한 상이다.


서 씨의 논문제목은 '위상 정보를 이용한 자가 게이팅된 심장 자기공명영상법'으로 MRI를 찍을 때 환자들이 겪는 불편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서 씨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할 때 힘들지 않게 찍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연구를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학교에 주는 특별상은 KAIST가 차지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는 최다 수상학과(15편)와 최다 논문 제출학과(55편)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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