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순의 명예교수가 후학들을 위해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박원임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명예교수(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올해 81세를 맞은 박 명예교수는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사범대학을 위한 기부를 생각했었고 그것에 대한 실천을 했을 뿐”이라며 미소지었다.
박 명예교수는 이번 기부 외에도 사범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1000만 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기부금은 앞으로 고려대 사범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교육프로그램 기금으로 운영되며 특히 사범대학 학생들의 국제화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 고려대 사범대학은 박 명예교수의 뜻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표시로 사범대학 학생들의 수업이 주로 이뤄지는 고려대 운초우선교육관 303호를 박 명예교수의 이름을 딴 ‘박원임 강의실’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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