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등록금 '8년 연속' 인하·동결

김보람 / 2016-01-17 13:53:01
올해 동결 결정, 대전 사립대 중 등록금 의존율 '최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201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


건양대는 지난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년에는 5.1% 인하한 바 있다. 이로써 건양대 등록금은 사실상 8년 전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이번 등록금 동결로 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600만 원 ▲자연과학계열 690만 원 ▲공학계열 720만 원 ▲예체능계열 670만 원 ▲의학과 960만 원으로 확정됐다.


대학교육연구소에서 발표한 '2013년 대학별 등록금 의존율 현황'에 따르면 건양대는 대전권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낮은 등록금 의존율(55.9%)을 기록하고 있다. 건양대는 건양대병원을 비롯한 법인 전입금, 교육부 대형 국책사업 선정 등으로 수익원을 창출해 낮은 등록금 의존율을 보유할 수 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등록금 인하·동결과 함께 지속적으로 장학금 예산을 늘려 학생들이 최대한 혜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등록금 동결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립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더 좋은 교육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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