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9일 동국대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2016학년도 약학대학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2016학년도 동국대 약학대학 입학 전형은 36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3.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부전형별로는 농어촌 전형이 6.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회균형선발 전형 4대 1, 일반 전형과 경기북부고교 출신자 전형이 각각 3.5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이번 면접고사는 인성과 적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됐다.
약학분야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성면접 문항은 화학과 생물 분야에서 1개씩 출제됐으며 각 문항별로 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됐다.
화학분야에는 입학 후 배우게 될 다양한 약학분야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특히 중요한 유기화학적 기본지식과 이를 응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생물분야에서는 EGF의 신호전달 과정을 바탕으로 한 문제가 등장했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약학과 교수는 "단순한 지식보다는 지문을 통한 유추능력과 기본적인 전공지식이 고루 요구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며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급적 PEET 시험에서 다뤄지는 내용을 위주로 문제를 출제했다"고 말했다.
한편 약학대학 면접고사 합격자는 오는 18일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si.dongguk.edu)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