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해외대학 벤치마킹으로 한국형 인재양성 박차

유제민 / 2016-01-09 21:05:45
美 퍼듀대 등과 인력양성·산학협력 벤치마킹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미국 퍼듀대·유타대·네바다대, 일본 도쿄(東京)대 등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해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을 통해 한국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기존의 기술사업화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적 마인드와 함께 전략적 의사결정이 중요한 창조경제시대를 맞이한 데 따른 전략이다.


또한 한양대는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혁신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은 퍼듀대 스타트업 기업의 한국 진출을 한양대가 돕고 한양대 스타트업 기업의 미국 진출을 퍼듀대가 지원하는 상호협력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유타대의 창업 시스템을 한양대가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한양대와 퍼듀대 등이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창업과 기술사업화 분야에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는 이에 앞서 CES 내 유레카파크의 대학혁신(University Innovations)관에 '한양대 스타트업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스타트업의 혁신적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구매자들과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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