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마지막 관문, 정시모집 시작

신효송 / 2015-12-24 13:49:42
24일부터 30일까지, 11만 6162명 모집

12월 24일, 대입 마지막 관문인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35만 7138명)의 32.5%인 11만 6162명이 선발된다. 원서접수는 가·나·다 군에 상관없이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되며 전형기간은 2016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 군별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143개 대학이 인터넷 접수만 실시하고 59개 대학이 인터넷과 창구접수를 병행한다. 5개 대학은 창구접수만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인터넷 접수의 경우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천대, 전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이 실시하고 인터넷 접수와 창구 접수의 경우 광주과학기술원(GIST), 금오공대, 한림대 등이 실시한다. 또한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영산선학대, 중앙승가대 등은 창구 접수만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면접·구술고사가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수능반영비율의 경우 100% 반영 대학이 96개교, 80% 이상 반영 대학이 55개교, 60% 이상 반영 대학이 26개교, 50% 이상 반영 대학이 6개교, 40% 이상 반영 대학이 5개교, 30% 이상 반영 대학이 3개교이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의 경우 100% 반영 대학이 2개교, 80% 이상 반영 대학이 1개교, 50% 이상 반영 대학이 4개교, 40% 이상 반영 대학이 14개교, 30%이상 반영 대학이 12개교이며 면접·구술고사 반영비율의 경우 20% 이상 반영 대학이 31개교, 10% 이상 반영 대학이 9개교, 5% 이상 반영 대학이 3개교, 5% 미만 반영 대학이 9개교이다.


주요 대학별 반영비율 및 전형특성은 다음과 같다.


건국대학교(1524명 선발) "가·나·다군 수능90%, 학생부10%"
건국대는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가·나·다군 일반전형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학년 비율 없이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하며 과목별 이수단위는 고려하지 않는다.


올해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가산점 제도를 폐지하고 인문계 모집단위에 한해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경북대학교(1951명 선발) "가·나군 단일군 모집, 일부 분할모집"
경북대는 가군 또는 나군의 단일군으로 모집한다. 단 경영학부, 전자공학부, 인문사회자율전공은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일반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 100%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의 경우 표준점수(국어, 수학, 영어영역)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경희대학교(1794명 선발) "서울캠 가군, 국제캠 나군으로 모집"
경희대는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가군(단 경영학과는 가·나군 분할모집), 국제캠퍼스 모집단위는 나군으로 선발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일부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50%와 학생부 등 서류종합평가 50%로 이루어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교육 수혜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광운대학교(749명 선발) "생활체육학과 외 수능 100%"
광운대는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가·나·다군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가산점은 건축학과(5년제) 및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적용되며 수학B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5%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5%를 각각 부여한다.


국민대학교(1345명 선발) "가·나군 일반학생 전형 수능 100%"
국민대는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을, 다군에서 미술학부 회화전공을 모집한다. 이외 다군에서 취업자전형으로 모집한다.


가·나군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기본적으로 인문계는 영어, 외국어B, 자연계는 수학B, 영어의 백분위가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금오공과대학교(526명 선발) "기계계열, 3개 학과로 분리해 모집"
금오공대는 일반전형으로 가·나군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전자공학부는 분할모집이 가능하다. 기계계열은 2015학년도까지 '계열' 단위 모집이었으나 올해부터 3개 학과로 분리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수능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환산점수를 산출한다. 4개 영역 모두 반영하며 하나라도 미응시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단국대학교(2519명 선발) "수능 백분위 활용, 일부 교차지원·가산점"
단국대는 가·나·다군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 영화, 연극(연출), 미술계열은 수능을, 예체능계열은 수능, 실기를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의예·치의예과는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 응용통계학과·건축학과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국어·수학 B형 선택 시 가산점 20%가 부여된다. 국제경영학전공은 영어 반영 비율이 40%로 인문계열 학과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983명 선발) "나·다군 모집, 수능 국어B·수학B 가산점"
대구가톨릭대는 일부 실기위주전형을 제외하고 나·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학과 계열에 따라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20%, 영어30%, 탐구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20%, 수학30%, 영어30%, 탐구20%다.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국어B형 5%, 수학B형 1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연계열 지원자에게는 과학탐구 5% 가산점이 부여된다.


명지대학교(985명 선발) "수능우수자, 수능 100% 반영"
명지대는 가·나·다군에서 모집하며 수능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는 수능 100%, 실기우수자는 실기점수가 반영된다. 실기점수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상이하나 대부분 비율이 높다.


수능우수자 전형은 지난해 학생부 성적을 일부 반영했던 것을 올해 수능성적 100% 전형으로 진행한다. 활용지표는 표준점수로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으로 반영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896명 선발) "가·나군 수능 80%, 학생부 20%"
서울과기대는 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일반학과는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탐구, 문예창작학과를 제외한 인문계열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서울시립대학교(1084명 선발) "가·나군 일반전형 수능 100%"
서울시립대는 인문·자연·예체능계열 신입생을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학생부, 실기고사를 반영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고른기회입학전형Ⅲ)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운영된다. 수능50% 반영 외 서류평가 50%를 반영한다.


서울여자대학교(672명 선발) "전 모집군에서 선발, 수능 100%"
서울여대는 올해 가군 모집을 신설해 모든 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이번에 신설된 창의융합대학(산업디자인학과 제외)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를, 다군에서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 신입생을 뽑는다. 예체능계열은 나·다군에서 선발한다.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성신여자대학교(841명 선발) "수능지정영역(A/B), 탐구영역 응시여부에 따라 달라"
성신여대는 가·나·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 가군 사범대학은 수능 90%와 면접 10%를 반영한다. 다군 공예과, 산업디자인과는 수능50%, 실기50%다.


수능지정영역(A/B)은 지원자의 탐구영역 응시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숙명여자대학교(1019명 선발) "인문·자연계 나군 수능 100%"
숙명여대는 나군에서 인문·자연계 수능 100%, 음악계 수능+실기 그리고 정시 가군에서 체육교육과 수능+학생부+실기성적+면접, 무용과 및 미술대학 수능+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영역(체육교육과, 무용과, 미술대학은 3개 영역, 음악대학은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숭실대학교(1235명 선발) "군별 모집단위 분산 선발, 교차지원 허용"
숭실대는 계열 상관없이 가·나·다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교차지원은 자연계열2에서 8개 학과(부)가 가능하다. 단 국어A와 수학A를 동시에 응시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각 군별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반영한다(실기고사전형 제외). 정원외 전형은 수능 60%와 서류종합평가 40%로 선발한다.


아주대학교(922명 선발) "전군 수능 100%, 의학과는 다군"
아주대는 가·나·다군 모두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단 의학과는 다군에서만 선발하며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국방IT우수인재전형2는 공군 주관으로 면접, 신체검사 등이 실시되며 점수는 반영하지 않고 적격성 여부만 심사한다.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을,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울산대학교(911명 선발) "예·체능계 제외한 대부분 학과 수능 100% 선발"
울산대는 정시모집에서 미술학부(섬유디자인학 제외)는 가군으로, 음악학부는 다군으로 모집하고 나머지 전 학부(과)는 나군으로 모집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부(과)는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천대학교(1125명 선발) "수능B형 응시자, 가산점 영향력 높아져"
인천대는 가·다군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한 학과 당 한 개 군만 모집한다. 대부분의 전형이 수능 반영비율 80% 이상이다. 학생부 반영비율은 10% 미만이다.


인문계든 자연계든 수능 A/B형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다. 수학 B형, 국어 B형 응시자는 각각 취득 백분위점수의 10%, 5%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탐구영역은 인문계열 학과는 사·과탐(2과목)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자연계는 반드시 과탐(2과목)에 응시해야 한다.


전북대학교(2031명 선발) "가군 수능100%, 나군 수능 외 요소반영"
전북대는 가·나군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전형에 따라 수능 외 학생부, 실기고사 등을 반영한다.


군별 모집대학은 가군 공공인재학부,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의과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치과대학이며 나군 지미카터국제학부, 간호대학, 공과대학, 사회대학, 수의과대학, 예술대학, 환경생명자원대학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310명 선발) "나군 모집, 수능 100%"
한국기술교육대는 나군에서만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존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해 평가했던 방식을 벗어나 수능 100%로 선발한다. 반영 영역은 필수 2개 영역(각 35%), 선택 1개 영역(30%)이다.


수학B형, 국어B형 응시자들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공학계열은 수학B를 선택하면 기본 9점의 가산점과 백분위 성적에 따른 추가 가산점으로 최대 1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산업경영학부는 국어B를 선택하면 백분위 성적에 따른 최대 10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638명 선발) "전형별 수능 3·4개 영역 100%로 선발"
한국산업기술대는 나·다군에서 선발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4개 영역 100%, 수능우수자 전형은 수능 3개 영역 100%를 반영한다. 일반학생 전형 공학계열에서 수학B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일반학생 전형 경영학부·디자인학부는 국어B, 수학B형 응시자에게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1740명 선발) "일반전형 수능 90%, 학생부 10%, 학과 신설"
한국외대는 가·나군(서울·글로벌캠퍼스)과 다군(글로벌캠퍼스)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 농어촌 학생전형은 수능 90%,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한다. 이외 전형은 수능점수 없이 학생부교과 50%+서류평가 50%로 선발한다.


올해는 모집단위에서 중국어교육과(서울), 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글로벌), 바이오메디컬공학부(글로벌)를 각각 신설했다.


한림대학교(554명 선발) "수능 100%, 교차지원 가능, 에너지공학과 신설"
한림대는 체육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경영·자연대학과 의예과는 나군, 사회·공과대학과 간호학부·국제학부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전 학과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학과는 백분위 성적으로 합격생을 가린다. 단 의예과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 성적은 지원자에게 유리한 1개 과목만 반영한다. 공과대학에 에너지공학과가 신설됐다.


한양대학교(607명 선발) "가군 수능 100%, 나군 수능 90%, 학생부 10%"
한양대는 가·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 나군은 수능90%,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한다(단 예체능계열 제외).


한양대는 자연계열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인문·상경계열 행정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7개 학과를 '다이아몬드 7개 학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해당 학과 합격자 전원에게는 4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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