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삼선동 지역사회 디자인 사업’ 결과 발표회

이원지 / 2015-12-22 20:06:24
학교가 소속된 지역사회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정태원)는 지난 21일 한성대 미래관 DLC룸에서 ‘삼선동 지역사회 디자인 사업’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대표들인 자치위원회(고문 조삼현), 비둘기봉사회(회장 장공임), 지역주민, 주민센터 공무원, 1년간 수업을 운영한 문찬(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교수와 제품디자인전공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한성대가 소속된 삼선동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을 만들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과과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세 가지 준거인 사회성, 환경성, 경제성의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강의는 설계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대학, 관공서, 지역주민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거친 결과를 토대로 학교가 소속된 지역사회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싸이클링(Up-Cycling) 방식을 통해 재료들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삼선동 주민자치단체와 동 주민센터의 제안으로 2015학년도 1학기에는 옥외벤치를, 2학기에는 삼선동 사인보드(안내 표지판)를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모두 실제 시공 설치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신현섭(제품디자인 11학번) 씨는 "업싸이글링을 통해 사람들을 위한 친환경과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너무 감사하고 의미있는 학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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