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금융대학, 개발도상국 금융발전에 '앞장'

유제민 / 2015-12-18 17:49:32
개도국 출신 금융MBA 졸업자들의 현장적용 성공사례 발표

KAIST(총장 강성모) 금융전문대학원은 18일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2015 KAIST 개발도상국 금융 컨퍼런스(2015 KAIST Conference on Emerging Financial Markets)'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개발도상국 금융교육의 해외 현장 적용 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KAIST 금융MBA는 개발도상국 31개국에서 온 90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해왔다. 졸업생들의 귀국 후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등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서재홍 금융위원회 국제협력관의 특별강연에 이어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의 KAIST 금융MBA 졸업생이 귀국 후 경험한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한 우즈베키스탄의 누르벡 다비쉐브(Nurbek Darvishev)씨는 KAIST 금융MBA 졸업 후 우즈베키스탄의 공기금 운영 및 개발펀드를 주관하는 UFRD(Uzbekistan Fund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의 책임투자 애널리스트로 이직했다. 그는 귀국 후 KAIST 금융MBA 교육과 동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고서를 완성했다. 그가 작성한 보고서는 대통령 직속 연구소 소속인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기관에 제출됐다.


김동석 KAIST 경영대학 학장은 "KAIST 경영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는 개도국 금융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한류에 앞장 서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