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2016 정시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 2015-12-21 17:55:24

“정시 군별 모집단위 분산 선발,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및 가산점 확대”


숭실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40%인 1,23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 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정시 군별 모집단위 분산 선발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자연계열2) 확대(7→8개) △자연계열2 가산점 확대(수학B 10%, 과탐 5%) △예술창작학부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숭실대는 일반전형(정원내)에서 정시 가군 438명, 나군 236명, 다군 449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지난해 정시 가군에서 인문계열, 다군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선발했으나, 올해는 계열에 상관없이 각 모집 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하여 선발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은 학과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군별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반영한다.(실기고사전형 제외)



정원외전형(농어촌도서벽지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에서는 수능 60% 와 서류종합평가 40%를 통해 총 106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자연 계열1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 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B와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각각 표준점수 10%, 백분위 5%를 가산점(해당 과목)으로 준다. 지난 해 수학B에 한정하여 7%를 부여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숭실대는 정시에서 교차지원을 대폭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 교차지원이 가능했던 자연계열2는 정보 통계보험수리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 컴퓨터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소프트웨어학 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로 7개 학과(부)였으나, 올해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가 추가되어 총 8개 학과(부)로 늘어났다. 인문계열 수험생에게 학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나, 국어A와 수학A를 동시에 응시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함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는 각 계열별로 수능 반영영역과 반영비율이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B 35%, 수학A 15%, 영 어 35%, 탐구(사탐/과탐) 15%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B 15%, 수학A 35%, 영어 35%, 탐구(사탐/과탐)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A 15%, 수학 B 35%, 영어 25%, 과탐 25%를 반영한다. 경상계열은 자연계열1처럼 국어(15%)보다는 수학(35%)의 반영비율이 높다. 따라서 인문계열 수험생이 국어보다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우 경상계열 학과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



숭실대는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계열별로 학생부 교과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35%, 수학 15%, 영어 35%, 사회 15%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 15%, 수 학 35%, 영어 35%, 사회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15%, 수학 35%, 영어 25%, 과학 25%를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이 차등 적용되므로 특정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한편, 예술창작학부의 전형방법 변경도 지원자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지난해 영화예술전공은 1단계 (25배수)-수능 100%, 2단계-실기 60% + 수능 40% 를 반영했으나, 올해 수능 70% + 실기 30%를 반영하는 일괄전형으로 바뀌었다. 문예창작전공도 기존 수능 50% + 실기 50%에서 수능 95% + 학생부 5% 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이지만 일반 학생들도 충분히 지원을 고려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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