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군사학과가 이번 기말고사부터 모든 전공시험에 무감독 시험을 도입한다.
16일부터 시작되는 기말고사에서 총 4개의 전공시험을 군사학과로는 최초로 무감독 시험으로 치른다.
상명대가 군사학과에 무감독 시험을 도입하게 된 배경은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스스로 정직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장교로서의 명예심을 재고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사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적는 지식능력과 커닝의 유혹을 뿌리쳐야 하는 정신력을 같이 발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격과 양심을 믿고 이런 기회를 줘서 교수님들과 학과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