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약개발 교육의 장 열다"

유제민 / 2015-12-15 18:33:30
‘신약개발전문가양성기초과정’ 개설…임상·연구 약대 유치 노력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학생들에게 신약 개발 분야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약개발전문가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연구·임상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약학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전북대가 학생들에게도 이 분야를 알리고, 진로 설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한 것이다.


전북대는 이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심화 과정도 개설해 학생들에게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국내외 상황이나 기업 현황, 진로 등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의 첫걸음으로 전북대는 15일 국내 신약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정기원 차의과대 약학대학 교수를 비롯해 이용철 전북대 교수, 이규홍 안전성평가연구소 흡입독성센터장, 조혜경 BMS 전무이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신약개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양문식 대외협력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유치하고자 하는 임상·연구 중심의 약대에 있어 신약 개발은 가장 핵심이 되는 일”이라며 “신약개발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임상·연구 중심의 약학대학의 핵심인 신약개발의 중요성과 미래 등을 공유하고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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