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문화강국과 통일'입니다."
지난 17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 이날 인천대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원장 이준한 교수)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초청,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최성을 인천대 총장, 홍일표·윤상현 의원(이상 새누리당), 윤관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송영길 전 인천시장 등과 인천시민, 인천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1시간 30분에 걸쳐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정 의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문화강국과 통일'"이라면서 "통일은 대결이 아니라 신뢰하고 화합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 의장은 통일을 위해 ▲남북 간 각종 레벨(수준)의 대화 ▲양자·다자 간 외교를 통한 노력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국내·외 국제기구와 NGO를 통한 교류 확대 등 4차원의 입체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남북분단 고착화, 저출산·고령화, 국민정신 쇠퇴 등 시드는 국가와 불행, 불신, 불안, 불만의 병든 사회를 충효, 인의예지의 국민정신을 부활시켜 신뢰하고, 투명하며, 청렴하고, 배려하는 사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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