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이 지난 6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접속한 미국·일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성찰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공통 인식 아래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세계시민교육은 UN이 2016~2030년 의제로 정한 '지속가능발전'의 세부 목표 중 하나다.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세계교육포럼에서 2030년까지 교육의제로 채택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2년 '글로벌 교육우선구상'을 통해 제시하며 한국이 주도국으로 떠올랐다.
1부는 언론,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대학 등 전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널들이 참여해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의 전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채팅 서비스도 지원돼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이 이뤄졌다. 인성교육진흥법의 효과성과 사례, 코이카의 세계시민교육 방향성, youth 그룹을 대상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2부에서는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소셜픽션(Social Fiction,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상상을 통해 미래를 기획하는 소통 방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가 패널 및 참가자들로 구성된 각 그룹들은 기업, 언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정부, 시민사회 부문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바뀌게 될 모습들을 이야기로 나누고, 그림으로 시각화 해 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경희사이버대 어윤일 부총장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 제공해 준 패널분께 감사하다"며 "12월 중순 쯤 NOOC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계속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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