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첫 세무고등학교 생긴다

대학저널 / 2015-10-31 12:17:54
대연정보고 세무고로 전환…내년 3월 10학급 모집

부산에 세무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생긴다.


부산교육청은 지금의 대연정보고등학교가 관세, 세무 특성화 학교로 인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대연정보고는 학교명을 '부산세무고등학교'로 변경하고 내년 3월부터 10학급의 신입생을 받기로 했다.


부산에 세무고등학교가 생기기는 부산지역은 물론 영남권에서는 처음이다. 현재 전국에는 서울에 대동세무고, 인천세무고, 경기세무고, 이천세무고 등 4개 세무고등학교가 있다.


부산세무고는 세무회계, 국제통상세무, 경영 등 3개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세관은 부산에 처음으로 세무고등학교가 생김에 따라 세무와 관세 관련 행정 실무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양 측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항후 수출입 통관, 자유무역협정(FTA) 등 현장 실무 교육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로 햇다.


부산세관은 또 앞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졸업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구인업체와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등 취업알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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