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61)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11월 4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를 찾는다.
올랑드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3~4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며 이 기간 중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화여대를 방문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2001), 독일 메르켈 총리(2010) 등 세계 각국 국빈에 이어 이번 올랑드 대통령의 이화여대 방문은 1886년 한‧불 수교 이래 프랑스 정상의 최초 국내 대학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올랑드 대통령은 이화여대 교정에서 재학생들과 만남을 가진 뒤 프랑스 유명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설계한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 ‘ECC(Ewha Campus Complex)’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이화여대 대표 한옥 건물 중 하나인 아령당으로 이동해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과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다.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좌담회에는 프랑스 주요 대학 총장단을 비롯, 프랑스 정치·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분야 요직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고건 전 국무총리,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권영수 LG화학 사장 등 국내 인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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