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에 울려퍼진 시 한 소절"

신효송 / 2015-10-09 20:39:51
시다락낭송예술원과 함께 시낭송 콘서트 가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8일 한학촌에서 시다락낭송예술원(대표 조영기)과 함께 지역주민과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을 초청해 시낭송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시낭송은 대구한의대 가을 축제(5일~7일)에 맞춰 전국으로 알려진 뛰어난 전문시낭송가들을 초청해 소리예술로 승화시킨 시를 듣는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공연은 정가반주자의 국악 세악합주로 시작됐다. 조영기의 복사 꽃 아래 천 년, 박종래의 정동진, 조정숙의 즐거운 편지 등 10편의 시낭송과 박소산의 학춤, 이채순의 가을사랑 연주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시다락낭송예술원은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시를 읽고 시낭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숨가쁘게 돌아가는 각박한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자 전국의 전문시낭송가들이 모인 단체다. 시다락은 시를 통해 한껏 즐거움을 누린다의 뜻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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