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울산대 등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 선정

정성민 / 2015-08-26 16:01:05
가톨릭대, 계명대, 원광대도 선정···교육 현장 확산

단국대와 울산대 등 5개 대학이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지난 25일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 5개교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 평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대학) 가운데 현장밀착형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0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가톨릭대, 계명대, 단국대, 울산대, 원광대가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에서 가톨릭대는 인문사회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문사회계 전 학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 등이, 계명대는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 점 등이, 단국대(천안)는 실습 참여 학생들이 경험을 살려 해당 기업에 실제 취업하는 현장실습의 취업 연계를 강화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울산대는 산업 기반이 풍부하게 조성된 지역 강점을 살려 지역전략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 점 등이, 원광대는 안정적인 현장실습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앞으로 시범대학 선정 대학들은 시범대학 간 협의회를 지속 개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동시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 선정을 통해 각 대학 특성에 맞는 우수한 장기현장실습 운영 모델이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대학, 기업, 학생 등 장기현장실습 참여 주체들의 올바른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발한 운영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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