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범죄수사에 이용되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과학수사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법과학대학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과학에 관심있는 전국 초․중․고교생과 성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범죄수사에서 이용되고 있는 과학수사 기법을 체험하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멘토 역할을 하자는 것이 취지이다.
과학수사 캠프에서는 ▲DNA 관찰하기, 분말을 이용한 지문찾기 ▲현미경을 이용한 숨겨진 증거물 찾기 ▲효소반응을 이용한 혈흔찾기 ▲화학반응을 이용한 지문, 혈흔 찾기 ▲빛의 특성을 이용한 형광반응, 화학발광반응 체험 ▲정전기를 이용한 족적찾기 등 다양한 과학수사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또 과학수사의 발전과정과 범죄수사에 미치는 영향, 한국의 과학수사 시스템, 과학수사가 사회질서 유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내용으로 과학수사에 대한 전반적인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순천향대 공과대학에 위치한 법과학대학원에서 열리며 1회당 40명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전국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고생, 성인이 참가할 수 있다.
유성욱 법과학대학원 주임교수는 “지능화되고 대범해지는 범죄에 대한 과학수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체험을 통해 이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마련했다”며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